[서평] 4차 산업혁명 200배 즐기기
- 최초 등록일
- 2018.07.13
- 최종 저작일
- 2018.07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4차 산업혁명 200배 즐기기
(새로운 게임의 룰에 적응하는)
최재용, 신강훈, 이백배, 김미선, 이웅철, 권원희 저. 매경출판. 2017년 11월 2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불확실성
2. 숫자
3. 속도
본문내용
앞을 알 수 없는 시대다. 회사는 실패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인공지능의 예를 들어보자. 처음에는 룰을 인간이 만들었다. 잘 되는듯 싶더니 70% 이상을 올리기 힘들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머신은 개와 고양이를 구분할 수가 없었다. 구분할 수 있는 룰을 인간이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연구 방향을 바꾸었다. 조금씩 개선시켜 나가는 걸로 했다. 데이터를 뿌려 넣고 룰을 만들게 했다. 그게 기계학습이다. 인풋과 아웃풋 사이에 레이어를 까는 알고리즘인데 레이어가 많아진다 하여 딥 러닝이라 했다. 처음부터 인간의 두뇌를 모방하여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만들었다. 100퍼센트를 맞추려 하지 말라. 휴리스틱하게 진행하면 된다.
이런 방법론이 회사경영에도 있다. 소위 말하는 린 스타트업이다. 린 스타트업은 서둘러 시장에 제품을 출시한다. 이걸 MVP라 하는데 '미니멈(M)' 하게 '바이어블(V)' 하는 '프로덕트(P)'란 뜻이다. MVP는 린 생산방식의 제조단위 즉, batch size를 최소한으로 한 것이다. 테스트를 해 보고 변화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양산 공정에 들어가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