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파수꾼>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06.24
- 최종 저작일
- 2018.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꽤 유명한 미국 문학이다. 발매된 순간부터 십수년이 지난 지금에 이르기까지도 꾸준히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특히 미국문화에는 신드롬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유명인이 휘말린 이런저런 사건들로 인해 더욱 유명세를 타며 인기를 끌게 된 소설작품이기도 하다.
“정말로 이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아마도 가장 먼저 내가 어디에서 태어났는지, 끔찍했던 어린 시절이 어땠는지, 내가 태어나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와 같은 데이비드 코퍼필드 식의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이야기들에 대해서 알고 싶을 것이다……”
유명한 구절로 시작되는 이 책은, 미국 서부의 어느 요양원에 입원해 있는 주인공 콜필드가 정신과 의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방식으로 서술되고 있다. 주인공 콜필드는 아직 성인이 채 되지 않은 십대 학생이다. 펜시라는 명문 학교에 다니고는 있지만, 콜필드에게는 그런 것이 그닥 의미 있어 보이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는 부정적이고 까칠한 태도로만 일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