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8.06.15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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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이 정상적인 발달과정들을 거치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보살펴주는 존재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존재는 아이의 생존과 성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태어나면서부터 연약한 존재였던 아이는 여러 발달과정들을 거치면서 정상적인 성장을 해 나간다. 여기서 양육자와 아이가 맺는 관계를 애착반응이라 한다. 하지만 애착이 이루어져야 되는 시기에 양육이 미숙하다면 아이는 전반적으로 언어적인 발달이 더딜 뿐만 아니라 신체발달까지 느리며 타인에 대한 반응이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란 아이와 다르게 아무에게나 강한 애착을 느끼거나 무기력한 태도로 일관하는 반응성 애착장애가 나타난다고 한다. 반응성 애착장애는 엄마가 산후우울증에 걸려 아이에게 충분한 관심을 주지 못하는 경우, 양육자가 자주 바뀌는 경우에도 발생한다.
이 책의 저자인 버지니아 M. 액슬린 박사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의 문제를 발견해 이를 놀이를 통해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임상 심리학자였다.
저자인 액슬린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딥스를 병적인 자폐아동이 아니라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아이라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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