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훈민정음
- 최초 등록일
- 2018.06.12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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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훈민정음 창제 방법
3. 훈민정음 음가
4. 맺음말
5. 참고 자료
본문내용
훈민정음 해례본 예의편 제자해에서는 ‘정음 28글자는 각각 그 꼴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명시하였다. 자음과 모음으로 나누어 형태적 측면에서 볼 때 자음은 오행의 원리와 음성학적 발음 형태에 근거해서 어금닛소리, 혓소리, 잇소리, 입술소리, 목구멍소리로 구분되어 상형되고 모음은 천(ㆍ), 지(ㅡ), 인(ㅣ) 삼재사상에 따라서 상형되었다.
훈민정음 해례본에서 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자음은 “첫소리(글자)는 모두 열일곱 자다. 연구개음 ㄱ은 혀뿌리가 목구멍을 닫는 모양을 본뜨고, 설단음 ㄴ은 혀가 윗잇몸에 붙는 모양을 본뜨고, 양순음 ㅁ은 입모양을 본뜨고, 치음 ㅅ은 치아 모양을 본뜨고, 성문음 ㅇ은 목구멍의 모양을 본뜬 것이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또 모음은 “중성은 무릇 열한 자다. ㆍ 는 혀를 오그라지게 해서 조음하고 소리는 깊으니, 하늘이 자시에 열린 것과 마찬가지로 ㆍ 자가 맨 먼저 생겨났다. 모양이 둥근 것은 하늘을 본뜬 것이다.
참고 자료
국어학 -우리말의 오늘·어제-, 허웅, 샘문화사
훈민정음의 창제목적에 대한 일고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의 송사문제를 중심으로-(2016), 이시하, 명지대학교 대학원 학위논문
훈민정음 창제원리에 나타난 음양오행사상을 형상화한 실험적 한글 서체 개발(2010), 최은정,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