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 초조해하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 (와타나베 준이치 저자)

소개글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 초조해하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
와타나베 준이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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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 속에서 우리는 결코 행복하지 않다. 직장에서는 이유 없이 잔소리를 듣고,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시기와 질투를 던진다. 그런 각종 험담에 둘러싸인 관계에서 매일 고군분투하며 살고 있다. 매일 밤, 잠이 들 때마다 회의로 가득 찬 하루를 마감하며 과연 나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품는다. 그리곤 다음 날 아침, 또 다시 전쟁터로 달려간다. 이런 전쟁터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은 없을까? 저자는 ‘둔감한 마음’, 즉 둔감력을 갖으라고 조언한다. 말 그대로 둔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무엇이든 한 귀로 흘려버릴 수 있는 능력이다. 처음엔 무시하는 자세로 비춰질 수도 있지만 그런 자세에 익숙해져 '둔감'해지면 '자신감'으로 변한다.

저자는 무모할 정도로 우직하게 둔감력을 발휘한다면 재능이 노력과 결부되어 빛을 발휘할 것이라고 한다. 사실 이런 의미의 둔감력은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왔으며, 용어를 달리할 뿐이다. 한 우물을 깊게 파는 사람을 둔감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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