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한국문화에 끼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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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한국에 유입된 지 100여년정도가 흘렀다. 100여 년 전에 기독교(개신교)의 선교가 미국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민중에 대한 기독교의 인식은 국가를 부강하게 하며, 복을 받는 길이자, 일본과 중국 러시아 같은 주변 강대국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하하는 경향이 컸다. 더불어 기독교는 유행이자, 민중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역할을 하였다. 실제로 교리상 기독교는 양반과 민중, 남성과 여성의 차별대신 삼위일체 하나님과 평등한 사회를 가르쳤으며, 찬송가나 성경등의 번역등으로 한글교육의 보급도 기독교와 함께 이루어졌다.
실제로 초창기 기독교선교사들은 봉사기관을 세우거나 학교, 병원을 세웠으며 그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오늘날 대한민국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5년 기준 약 980만 명의 개신교와 약 380만 명의 천주교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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