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라다크인들의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자연과 어우러져 살 수 있는지 깨달을 수 있 것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8.05.18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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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부 히말라야 고원의 작은 지역 라다크. 저자는 빈약한 자원과 혹독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생태적 지혜를 통해 천년이 넘도록 평화롭고 건강한 공동체를 유지해온 라다크가 서구식 개발 속에서 환경이 파괴되고 사회적으로 분열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사회적, 생태적 재앙에 직면한 우리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희망은 개발 이전의 라다크적인 삶의 방식이라고 말하고 있다.
오래된 미래는 1992년 발간 이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바로 지금까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책으로 서구세계와는 너무나도 다른 가치로 살아가는 라다크 마을 사람들을 통해 사회와 지구 전체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래된 미래>라는 책을 처음 친구의 권유로 읽게 되었다. 그런데 제목을 처음 보고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오래된'은 분명한 과거이고, '미래'는 말 그대로 미래다. 서로 어울리지 않았다. 역설적인 제목뿐만 아니라, 책표지 또한 늙은 할머니와 어린 아이가 실린 사진을 보고 평범하지는 않다고 생각되었다. 이렇게 호기심을 품은 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16년 동안 작은 티베트라고 불리는 라다크에서 생활하면서 그들의 삶과 생각을 나타낸 기행문이다. 라다크에 사는 사람들은 혹독한 기후와 빈약한 자원의 환경에서 살아가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검소한 생활을 하면서 배려하고 협동했다. 또한, 자연과 공존하며 건강한 공동체를 유지하고 있었다. 열악한 환경을 가진 라다크 사람들은 비록 물질적으로는 풍족하지 않지만 가난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정서적, 심리적으로 만족을 누리며 서로 돕고 존경하며 살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