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저먼 시네마와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영화론 과제)

소개글

영화론 과제로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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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뉴 저먼 시네마와 오버하우젠 선언

2. 뉴 저먼 시네마 작가들

3.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1946.5.31.~1982.6.10.)

4. 파스빈더의 대표작들
(1)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1974)
(2)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 (1979)

본문내용

1. 뉴 저먼 시네마와 오버하우젠 선언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영화계는 침체기를 맞게 된다. 표현주의 영화는 쇠퇴하였고 나치즘의 대두로 영화 예술은 활기를 잃었으며, 전후 전범국가로서 통제를 받아 이러한 현상은 더 두드러진다. 게다가 할리우드 영화는 무차별적으로 수입된다. 이때 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누벨바그(Nouvelle Vague)와 같은 영화 운동들이 활발히 벌어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26명의 젊은 영화작가들은 1962년 제8회 오버하우젠 단편영화제에 참석, 알렉산더 크루게 등을 중심으로 기존의 영화구조에서 탈피할 것을 선언한다. 이들은 "낡은 영화는 죽었다. 우리는 새로운 영화를 신봉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참고 자료

뉴 저먼 시네마 [New German Cinema]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뉴저먼 시네마 (유럽 영화 운동, 2015. 5. 20., 커뮤니케이션북스)
파스빈더 [Rainer Werner Fassbinder] (두산백과)
다문화관점에서 본 독일영화 :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와 <미치고 싶을 때>를 중심으로, 최석희, 2011년, 24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