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같은 집단지성윤리는 왜 이 시대에도 필요한가?

소개글

아브라함 같은 집단지성윤리는 왜 이 시대에도 필요한가?
1. 왜 이시대, 사이버시대, 컴퓨터 시대에도 아브라같은 같은 윤리(창세기 17장)가 필요한지를 써야 합니다. 아브라함과 집단지성 개념에 대한 이해없이, 내용이 없이 자기 마음대로 사이버 시대 글 막 퍼 나르면 점수 없습니다. 왜 지금 치매에 걸리면 지금 나도 모르고, 현재 나도 모르고 집에도 못 가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역사를 배우는 것입니다.
2. 그리고 강의를 하면서 왜 아담 한 명 때문에 다 죽고 예수님 한 분 때문에 다 사는지에 대한 이유를 잘 생각해 보면서 써야 합니다.
3.중요 아래에 글자 수를 자기가 세어서 띄어쓰기 상관없이 적어야 합니다. <<<<최소 700자 이상.>>>

위 주제에 맞춰서 A4 2매 분량으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현대사회의 집단지성과 아브라함 집단지성의 윤리를 연결하여 서술하였습니다.
방향성이 잘 맞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보화 사회이론의 대가인 마누엘 카스텔(Manuel Castells)은 네트워크 사회에 관한 고찰을 통해 모든 가치와 권력이 창의적 수용자들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창출되며, 여기서 타자에 대한 두려움보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다원주의 문화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네트워크화된 개인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보가 확장되고 의미를 더하면서 사회가 변동한다는 것이다. 특히 카스텔(2004)은 네트워크 시대의 특징으로 ‘개인의 부상(individuals’ empowerment)’을 꼽았다. 집단지성 구현의 토대이자 핵심요소는 네트워크 사회의 도래로 부상한 일반시민, 즉 개인으로 수렴되며 이들의 자유로운 상호작용을 통해 관련 정보가 생산․확대된다는 것이다. 이름 없는 다수의 개인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인터넷 성장과 다양한 소셜미디어 SNS의 확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인터넷은 오프라인 환경에서 드러나기 쉬운 나이, 직업, 학력, 인종 등에 따른 차별 없이 누구에게나 평등한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우리사회의 소통의 속도는 빨라졌고, 그 범위 또한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참고 자료

김은혜(2015), <포스트모던 시대의 기독교 윤리문화>, 대한기독교서회
피에르 레비(2002), <집단지성>, 문학과지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