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학교에 '교육심리학'을 적용해 학교폭력 해결하기
- 최초 등록일
- 2018.05.03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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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교육계와 더불어 우리 사회가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문제가 하나 있다. 바로 “학교폭력”이다. 교육계에선 학교폭력이 반드시 근절해야 할 문제임이 분명했지만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학교폭력 가해자 교육현장을 방문한다던지, 최근 박근혜정부가 내건 4대 악(惡)에 학교폭력이 있다는 점에서 학교폭력이 사회적으로도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임을 알 수 있다. 허나 정부차원에서, 사회적 차원에서 학교폭력을 해결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워 보인다. 현재 경기도의 경우 ‘스쿨폴리스’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 제도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그러나 학교폭력 가해자를 감싸고 도는 학교의 태도에서 볼 수 있듯 학교 자체가 굉장히 배타적인 집단이라 경찰이라는 외부세력에 쉽사리 자신들의 치부로 보여질 수 있는 학교폭력사건을 먼저 나서서 말하지 않을 뿐 아니라 피해학생도 가해학생의 보복이 두려워 신고자체를 하지 않는 경우가 절대 다수이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보아 학교폭력을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교사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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