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와 융의 정신분석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8.04.20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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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로이트는 인간의 정신에 대해 연구한 철학자입니다. 프로이트 이전까지 정신이란 자기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알게 해주는 의식(깨어 있는 마음)만을 뜻했습니다. 따라서 프로이트 이전까지는 깨어 있는 정신인 의식의 구조와 활동만 탐구했습니다. 하지만 프로이트는 신경질환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정신에는 의식만이 아니라 더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무의식의 영역이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즉. 무의식을 처음으로 발견하고 탐구한 것이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학'이라면, 융은 프로이트의 업적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시킨 '분석 심리학'을 세운 것입니다.
학자들은 융이 프로이트의 무의식을 '개인 무의식'과 '집단 무의식(보편 무의식)으로, 의식을 '자아'와 '페로소나'로 자세히 나눈 것을 중요한 업적으로 여깁니다. 특히 융의 페르소나 개념은 바람직한 자기 정체성을 찾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프로이트와 융의 차이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 자료
프로이트와 융의 편지 | 지크문트 프로이트(저자) | 칼 구스타프 융(저자) | 정명진(역자) | 부글북스 | 2018-01-20
칼 융이 본 프로이트와 정신분석 | 칼 구스타프 융 지음 | 정명진 옮김 | 부글북스 | 2018년 02월 15일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