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기술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사용한 상황과 사용 내용
- 최초 등록일
- 2018.04.15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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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나-전달법
2. 적극적 경청 : 반영
4. 적극적 경청 : 바꾸어 말하기3. 적극적 경청 : 명료화
5. 예외질문
6. 척도질문
7. 기적질문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사회복지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상대에게서 효과적으로 정보를 이끌어내는 기술과 상대의 말을 제대로 공감하고 귀 기울일 줄 아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이는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들면서 상대방의 답을 유도하는 적절한 질문들과 답을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이런 기술들로는 나-전달법, 적극적 경청, 예외질문, 척도질문, 기적질문 등이 있는데 이런 기술들은 일상생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반드시 사회복지실천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아도 이런 기술들은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면서 상대를 편안하게 만들고 답을 유도해낼 수 있는 기술들인 것이다. 또한 이런 기술들을 사용하면 편리하고 유리할 수 있는 상황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이런 기술들을 언제 사용할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그 방법들과 기술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나-전달법
나-전달법이란 일반적으로 I-Message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흔히 내가 문제를 가지고 있을 때 사용하는 기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내가 화가 나거나 우리 사이에 문제가 있다고 느낄 때 사람들은 흔히 너-전달법, 즉 너를 중심으로 하는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너는 예전부터~’, ‘너가 그러니까~’ 이런 식의 말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런 사용법은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비난한다는 느낌을 전달하기가 쉽다. 하지만 이런 너-전달법과는 다르게 나-전달법은 ‘나’를 중심으로 하는 표현을 사용해서 상대방의 행동과 관련된 나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대화방식으로 상대방에게 보다 개방적이고 솔직하게 자신의 느낌을 전달하면서 완곡하고 부드러운 의사전달이 가능하다. 때문에 상대방과 관계된 문제해결에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즉,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때 상대 위주로 이야기하기 보다는 그 상대방의 그런 면을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음을 전달함으로써 보다 완곡하게 상대방의 잘못을 표현할 수 있는 전달법이다.
참고 자료
강진령. 집단상담의 실제.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