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와 우울증
- 최초 등록일
- 2018.03.31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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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울증에 걸렸던 예술가
1) 내용
(1) ‘절규’의 뭉크
(2) 고흐
2) 기타
(1) 피터팬
(2) 역사적 우울증
2. 예술가와 우울증의 상관관계
1) 내용
(1) 왜 예술가들은 우울증에 많이 걸릴까?
(2) 우울증에 대한 인식의 변화
2) 기타
(1) 다른 종류의 예술가들의 우을: 연예인의 경우
(2) 자신을 넘어서기
(3) 왜 연예인이나 아이돌도 우울증과 그 자살이 많은가?
(4) 천재들과 우울증 그리고 자살
본문내용
1. 우울증에 걸렸던 예술가
예술가와 우울증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동시에 이와 관련된 우울증에 걸렸던 대표적 예술가 제시한다.
1) 내용
(1) ‘절규’의 뭉크
에드바르트 뭉크(Edvard Munch, 1863~1944)는 노르웨이의 표현주의 화가로, 노르웨이 지폐에 그의 얼굴이 들어가 있을 만큼 자국 국민의 사랑을 받은 예술가이다. 대표작 ‘절규’는 많은 이들에게도 익숙한 작품으로, 그림의 구도자체가 불안정하게 설정되어 강렬한 색상, 어두운 색조와 함께 보는 이에게도 불안을 전염시킨다.
뭉크는 “나는 인류에게 가장 두려운 2가지를 물려받았다. 하나는 허약함과 정신병이다”라고 했다. 스스로 병약함과 정신적인 결함을 인정할 만큼 약한 자아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뭉크의 작품은 사랑, 고통, 죽음, 불안 등을 테마로 내면의 자기표현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늘 병과 죽음이 함께 했던 그의 가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예고 없이 항상 곁에서 불쑥 나타나는 심각한 삶의 국면인 질병과 죽음에 대해서 항상 직면하고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참고 자료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준호 교수, 예술과 의술의 만남 - 에드바르트 뭉크 | 우울증 & 정신건강의학과, 2016.11.01.
임소형 동아사이언스 기자, 거장을 낳은 ‘우울한 뇌’…‘예술가와 우울증’, 동아일보, 2006.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