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
- 최초 등록일
- 2018.03.30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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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민국 인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희망선언을 담은
<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 입니다. A+ 받은 독후감입니다.
목차
1. 글로벌 평생교육 시대가 온다.
2. 호기심, 질문하게 하라.
3. 모든 학생에게 희망이 있다.
4. 긍정성, 꿈과 희망을 품어라.
5. 튼튼한 기초 지식을 쌓아라.
6. 재능이 관심사를 만날 때 인재가 탄생한다.
7. 학습의 즐거움이 먼저다.
8. 정리
본문내용
1. 글로벌 평생교육 시대가 온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정보와 지식이 홍수같이 넘쳐흐르는 시대에 아무리 많은 교과서 내용을 달달 외워 시험을 잘 보았자 별 볼일이 없다. 현실적인 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분별할 수 있고, 정보를 결합할 수 있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어야 한다. 이것저것 많이 아는 것보다 하나라도 잘할 수 있기를 원하며 뭔가 하나 깊숙이 파고드는 교육 경험이 요구된다. 이에 대해서 교육은 마라톤임을 다시 느끼게 해준다는 것이다. 뒤이어 마라톤 선수는 단거리 선수와 달리 체격, 전략과 훈련 방식도 다르다며 평생교육 시대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장기전을 치를 준비를 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을 뒷받침 한다.
그리고 이제는 학력(學歷)이 아닌 진정한 학력(學力)이 중요한 세상이 되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두 단어의 뜻을 비교하기 위해 한자를 풀이해 보았다. 학력(學歷)의 뜻은 '학교를 다닌 경력'을 말한다. 반면 학력(學力)은 뜻 그대로 '배우는 힘'이다.
하지만 현재의 우리나라는 학교를 다닌 경력을 더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아직은 더 큰 것으로 보인다. 또 '국적은 바꿔도 학적은 못 바꾼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명문대 진학을 위한 입시 경쟁은 치열하다고 볼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평생교육 시대의 우승자는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 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된다. 최고만을 꿈꾸는 우리나라는 명문대를 졸업한 사람들이 완주를 하기 더 쉬울지도 모른다.
흔히 평생교육의 시대가 되어 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하나의 직업만이 아닌 죽을 때까지 벌어서 먹고 살 수 있도록 최소한 세 번 이상 직업을 변경해야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보자면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인 안철수 후보의 직업은 의사, 교수, 벤처 사업가 등을 거쳐 현재는 정치인이다. 이러한 사례가 점점 증가한다면 아마 ‘평생직업’이라는 단어도 곧 사라지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조벽-조벽 교수의 인재혁명, (해냄출판사,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