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 리 作 [앵무새 죽이기] 서평

소개글

<도서 정보>
제목: 앵무새 죽이기
저자: 하퍼 리
역자: 김욱동
출판사: 열린책들
출간일: 2015년 6월

목차

1. 줄거리
2. 감상

본문내용

1. 줄거리
이야기의 배경은 1930년대 미국 앨러배마 주의 작은 마을 메이컴이다. 변호사 애티커스 핀치는 아내 없이 홀로 딸 스카웃과 아들 젬을 기르고 있다. 스카웃과 젬 남매는 친구 딜과 함께 유년시절을 보내며 나쁜 장난을 일삼고 다니는 개구쟁이들이다. 나무 위에 집을 짓거나 좋아하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연기를 하기도 하며 여름을 보내던 이들은 마을의 괴짜 부 래들리를 집 밖으로 유인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다 이들은 부 래들리의 집 앞 나무옹이에 누군가가 선물을 놓아두기 시작했다는 것을 발견한다. 부 래들리가 아이들과 교류하고 싶어서 껌이나 인디언 동전, 비누로 만든 인형, 망가진 시계 등 장난감을 놓아 둔 것이다. 아이들도 답례의 의미로 물건을 놓으며 양측은 교류를 하지만 부 래들리의 형 네이선이 어느날 나무옹이를 시멘트로 덮어 막아버리면서 이들의 관계는 중단된다.
한편 애티커스 핀치는 이 무렵 흑인 톰 로빈슨의 변호를 맡게 되었다. 톰은 백인인 메이옐라 이웰을 강간했다는 혐의를 받아 체포되었고 인종차별이 심하던 당시 메이컴에서 애티커스는 마을 전체의 따돌림을 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