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8.03.25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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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카드가 유럽에 전해진 것은 11세기~13세기로 추정되고 있다.
유럽에서 오래된 형태의 카드- 타록(독일:Tarok), 타로(프랑스:Tarot), 타로키(이태리:Tarocchi). 이것들은 22장의 아투(프랑스:Atout) 라고 불리는 트럼프(21장과 딸린 패 1장)와 56장 합계 78장으로 1벌이 되어 있다.
22장의 트럼프는 1부터 21까지의 번호가 붙어 있는 우의화가 그려진 패와 광대를 그린 딸린 패1장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딸린 패에는 괴상한 복장을 입은 광대가 곡예와 악덕이 가득찬 자루를 짊어지고,걸어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조커가 된 것이다.
다른 56장의 카드는 검(왕후),곤봉(귀족),성패(승려),화폐(상인)의 4가지 슈우트(Suits)(중세 사회 계급)로 나뉘어 있으며, 각 슈우트는 1부터 10까지의 수가 있는 패와 왕, 여왕, 기사, 병사의 그림패로 되어 있다.
또 다른 우의화를 말하면 한 조가 78장, 1부터 10까지의 숫자 카드 외에도 , 왕 ,여왕, 기사,시조의 4장으로 된 궁정카드가 있었다.
타록 78장 중에서 22장의 트럼프를 大타록, 나머지 56장을 小타록이라고 한다.
14C 말~15C초에 걸쳐 프랑스에서 타록으로부터 22장의 으뜸패가 사라지고, 56장 1벌이 됨. 또 그림카드 중에서 기사가 없어지고, 각 슈우트가 13장씩 합계 52장으로 현대의 카드와 같이 구성되었다.
14C까지 손으로 그렸기 때문에 값이 비쌌으나, 인쇄술이 발달함에 따라서 독일에서 카드를 목판으로 인쇄하기 시작하여 아름다운 카드가 일반인들에게 공급되었고 게임도 성행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각 나라마다 카드에 주어진 명칭과 뜻이 달랐기 때문에 여러가지 혼란을 겪다가 14세기 프랑스에서 정착된 것을 공동으로 쓰기 시작하였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영어의 명칭도 유럽 여러 나라에서 변형되었다고 말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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