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의 영향력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8.03.09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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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Summary
2. 감상Impression
본문내용
요약Summary
서비스로 섬기는 사람들 - 빌 폴라드와 서비스마스터
빌 폴라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정원 관리 회사의 전 CEO이자 경영위원회 의장이다. 폴라드는 회사에서 해야 할 임무들이 신앙이나 하나님을 무시하라는 뜻이 아니라고 말하며, 회사가 내는 이윤과 회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서로 대립되는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서비스마스터가 걸어온 역사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는 자신이 대표라는 지위를 자신의 신앙을 보여 주는 기회로 삼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과 방식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대하려고 매일 결심한다. 폴라드는 서비스마스터를 《포춘》이 선정한 500기업 가운데 1위에 오르게 했다. 이 말은 그가 정말 실력 있는 CEO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그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행하신 것을 배우고 예수님의 삶의 양식을 본받아야 한다고 말하며, 그리스도께서 내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는가를 항상 염두에 두고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폴라드의 질문들은 기독교의 핵심에 다가가며, 우리의 소명 문제에 있어서 ‘서비스(섬김)’의 중요성을 되새겨준다.
당사자 중심의 운영자 - 폴 클라센과 테리 클라센, 그리고 선라이스어시스티드리빙
폴 클라센과 테리 클라센은 선라이즈리빙의 부부 설립자이다. 미국 최대의 시설과 규모를 갖춘 노인복지 사업체인 선라이즈리빙은 오늘날 미국 26개 주의 200곳이 넘는 커뮤니티와 캐나다, 영국에서 1만 5천명이 넘는 이용자와 그 가족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테리는 청소년 시절 심한 병을 앓은 어머니를 간호하면서 노인복지의 열약함을 깨닫고 나중에 폴 클라센과 결혼하면서 집을 팔고 거기에 돈을 더 보태서 한 요양원을 구입함으로 선라이즈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들은 그들의 비즈니스를 사역이라고 말한다. 그들이 말하는 사역은 곧 ‘봉사’를 뜻하며, 그들 클라센 부부는 목사가 목회를 하듯 열심히 노인들을 돌보는 일을 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