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의 식량위기와 식량안보를 위한 국제적 노력
- 최초 등록일
- 2018.02.07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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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를 선택한 이유와 국제관계에서의 의미
2. 신문기사 내용 요약 및 국제관계적 의미
3. 종합 견해
본문내용
의식주 중 하나인 ‘먹는 것’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며, 이것이 충족되지 못하면 인간은 죽게 된다.
그래서 인간의 생존에 직결된 식량안보는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인류의 오랜 관심사였다. 여기서 ‘식량안보’란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안전한 식량에 대하여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접근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2012년 다보스 포럼에서 “물과 음식 부족으로 ‘식량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식량 부족 문제는 결과적으로 식량 자원화·무기화로 이어져 식량 전쟁을 촉발할 수도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하지만 식량 자원화에 따른 식량안보 인지도에 대해서는 '들어만 봤거나, 들어본 적이 없다'는 답이 56.1%로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 세계적으로 2014-16년 기간에 세계 약 7억 9,500만 명(9명 중 1명을 넘는 수준)이 영양부족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래의 세계 식량사정을 더욱 어둡게 하는 측면은 기아인구의 절대다수는 개발도상국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2014-16년 기간 개발도상국 지역에서는 약 7억 8,000만 명이 영양부족 상태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식량 생산능력이 높고 부유한 선진국보다는 식량 생산능력이 낮고 가난한 개발도상국에서 만성적인 식량부족에 허덕이고 있는 실정이다.
개발도상국의 식량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식량 생산량의 증가가 인구 증가에 따른 소비량의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좁은 경지 면적에 많은 인구가 몰려 있기 때문이다. 또한 농업 기술이 뒤떨어져 곡물의 생산량이 인구에 비해 적다. 이에 반해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EU 등의 선진국에서는 경지 면적이 넓고 농업 기술도 발달하여 많은 양의 곡물이 남아도는 실정이다.
이러한 개발도상국의 식량위기를 해결하고 개발도상국의 식량안보를 위해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식량안보 21세기를 위한 또 다른 준비 | 성진근 외3명 | 농민신문사
한반도 통일과 식량안보 | 이철호 외5명 | 도서출판 식안연
세기의 리더들 식량을 말하다 | 나승렬 | 지식공간
생존과 번영의 조건, 식량 | 김광호 외3명 | 건국대학교 출판부
2015 세계식량불안보고서 | FAO한국협회
국제관계 수업 자료 | 임재학 교수님
네이버 지식백과- COP21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네이버 지식백과- FAO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네이버 지식백과- MOU (예스폼 서식사전, 2013, 예스폼)
네이버 지식백과- WFP (매일경제, 매경닷컴)
위키백과- 애그플레이션
http://www.nocutnews.co.kr/news/4595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