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사의 분류 기준에 대해서 토론해보자.
- 최초 등록일
- 2018.02.07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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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형태에 따라
2. 문장 안에서의 역할(기능)에 따라
3. 단어가 가진 공통된 의미에 따라
본문내용
1. 품사를 나누는 척 번째 기준 – 형태의 변화를 기준으로 한다.
2. 품사를 나누는 두 번째 기준 - 문장 안에서의 역할(기능)을 기준으로 한다
3. 품사를 나누는 세 번째 기준 – 단어가 가진 공통된 의미를 기준으로 한다
◈ 표로 만들어 본다면 아래와 같다.
[중략]
◊형태에 따라
◆불변어-형태가 변하지 않는 말
○ 바다가 푸르다
◼ 우리는 바다를 좋아한다.
◼ 여기는 바다가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바다’라는 말은 문장에서 자신의 형태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사용되고 있어요. 다른 말(가, 를)이 붙을 따름이지요. 따라서 ‘바다’는 불변어입니다.
◆가변어 – 형태가 변하는 말
◼ 내친구는 밥을 잘 먹는다
◼ 약을 먹는 사람이 많다
◼ 가족과 고기를 먹었다
먹는다’, ‘먹는’, ‘먹었다’는 ‘먹다’라는 말이 문장에서 필요에 따라 형태를 바꾼 것이죠. 따라서 ‘먹다’는 가변어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