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점수는 A+받은 자료입니다.
간호과정은 5개이며 직접 다 작성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질병명, 정의, 원인, 증상, 진단검사, 치료 및 간호)
(3) 간호과정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 증상과 징후
환자는 흔히 우측 복부와 우측 어깨의 통증을 호소하며 신체사정을 통해 간의 비대, 압통, 오심, 구토, 체중 감소, 발열, 발한 등의 증상도 관찰할 수 있다. 때때로 환자는 우축 흉막염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는 간이 우측 폐의 기저부와 매우 가까이 인접해 있기 때문이다.
- 세균성 간농양(화농성 간농양)
특이적인 증상으로는 복통, 우상복부 압통(단순하게 아픈 것을 넘어, 누르면 더 아픈 것을 의미), 황달 등이 있으며, 복통은 55%, 우상복부 압통도 55%, 황달은 10~25%만이 발생한다. 발열과 황달 그리고 우상복부 통증이 발생하면 전형적으로 화농성 간농양을 의심할 수 있지만, 이러한 경우는 전체 화농성 간농양 환자 10명 중에서 1명에 불과하다. 이렇게 비특이적 증상만 발생하기 때문에 발열, 오한 그리고 전신 근육통 등의 증상만으로 여러 가지 검사를 하여도 발열의 원인을 찾지 못하다가 간농양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있다.
- 아메바성 간농양
세균성 간농양에 비해 아메바성 간농양은 좀 더 추정하기 쉽다. 아메바 만연 지역을 여행 한 후 발생한 간농양 환자의 95%가 여행 후 5개월 이내에 발병한 것이며, 발열이 80%, 우상복부 통증도 80%, 우상복부 압통 역시 75%에서 발생한다. 그러므로 최근 6개월 이내에 앞서 언급한 아메바 만연 지역을 여행한 사람에게 발열과 우상 복부 통증 혹은 압통이 발생하는 경우 아메바성 간농양을 의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체중 감소, 구토, 설사, 황달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나, 이러한 증상만으로 화농성 간농양인지, 아메바성 간농양인지 정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다.
5. 진단
간스캔이 진단을 위해 주로 사용되며, 기타 유용한 진단 방법으로는 초음파, 컴퓨터 단층촬영법 또는 동맥촬영법이 있다. 검사실 자료 중 AST, ALT, alkaline phosphatase 및 빌리루빈 수치가 증가되어 있다. 이 검사치의 높은 수치는 간농양과 동시에 폐쇄가 있음을 의미한다. 때때로 혈액 균배양 검사에도 양성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간농양 [liver absces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김금순 외 공저,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2016.2.26.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1.10.19.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KIMS – www.kimsonline.co.kr
장기인 외 공저, 2017 학습성과 기반 성인간호학 실습Ⅰ 매뉴얼, 수문사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