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관리학] 병원 내 폭력 학습 및 자신의 대처전략
- 최초 등록일
- 2018.01.21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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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병원 내 폭력 학습 및 자신의 대처전략
(1) 간호사 - 간호사 폭력
(2) 간호사 - 의사 갈등
(2) 환자 및 보호자에 의한 언어폭력
2. 결론
3. 나의 대처전략
4.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료기관은 환자의 질적인 치료를 위해 바람직한 근무환경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전문직인 의료직종사자 사이에서도 반말, 강압적인 명령조의 언어, 험담, 막말, 폭언 등이 공공연하게 사용되면서 바람직한 근무환경이 저해되고 있다. 특히 의료인 중 간호사는 24시간 동안 긴장과 갈등 속에서 환자, 가족, 의사 및 전문적 종사자와 지속적인 상호작용적인 업무를 수행함으로 인해 어떤 직종보다 언어 폭력이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언어폭력을 가하는 사람은 환자 및 보호자, 의사, 동료간호사 등이며 언어폭력의 형태는 반말, 강압적인 명령조의 말, 욕설 등이었다. 이러한 언어폭력은 간호사로 하여금 직무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직무만족도와 간호의 질을 저하시키며, 우울, 짜증 등의 부정적인 정서반응으로 이어져 결국은 간호사들이 임상현장을 벗어나고자 하는 이직을 고려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폭력은 재산의 파괴나 손실 혹은 인간의 생명과 신체를 손상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는 모든 행동을 뜻한다. 폭력의 유형에는 신체적 폭력, 정서적 폭력, 언어적 폭력 등이 있다.
* 언어적 폭력이란 타인에 의해 난폭하고 비난을 주는 공격적인 말을 들음으로써 그 말을 듣는 사람이 자신의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손상시킨다고 느끼는 언어표현을 말한다.
(1) 간호사 - 간호사 폭력
간호사간의 폭력으로는 흔히 들 수 있는 예로 ‘태움 문화’ 즉, 선배 간호사가 후배 간호사에게 행하는 언어, 신체적 폭력이나 따돌림이 있다.
* 태움 문화
태움은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뜻으로 직장 내 괴롭힘을 가리키는 말이다. 병원 내 선배 간호사는 후배를 상대로 폭언, 폭행 및 따돌림을 일삼는다.
인사 안받아주기, 뒷담화, 음식을 먹을 때 신규만 빼고 먹기, 외모지적 등 태움의 종류는 다양하며 차트를 던지거나 볼펜으로 내리찍는 일도 부지기수이다. 이는 많은 스트레스를 주며 이로 인해 우울증에 걸린 사람, 자살을 결심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
참고 자료
간호관리학 / 정담미디어 / 2016년 / 이병숙 외 5명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언어폭력경험과 직무 스트레스와의 관계” / 간호행정학회지 / 오은주 외 1명 / 2015년 8월
[메디파나뉴스]병원 종사자 60% 이상 언어폭력 경험..“전담기구 마련 시급“ / 2017년 9월 9일
“ 병원 간호사의 폭력경험과 전문직 삶의 질과의 관계” / 간호행정학회지 / 배연희 외 1명 / 2015년 12월
“ 중환자실 간호사의 폭력경험 ” / 간호행정학회지/ 황윤영 외 2명 / 2015년 10월
[중앙일보] [대학생 칼럼] 태워지는 간호사들 / 2017년 8월 12일
노컷뉴스 ''의사들의 간호사 경시와 언어폭력, 도를 넘었다'' / 2016년 4월 28일
데일리 메디 '의사·간호사 수난' / 2009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