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비춰지는 남성 연예인들의 인권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8.01.20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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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는 연예인이 ‘공인’이냐? 에 대한 물음을 시작으로, 연예인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그들이 ‘공인’이 아니라면 이정도로 언론에게 뜯기고, 사람들의 질타를 받는 것이 그리 타당하지 만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그들이 ‘공인’이라고 하더라도, 우리가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단순히 그들이 주목을 많이 받기 때문에, 유명하기 때문에, ‘공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들의 사생활을 모두 파헤쳐도 되는 지에 대한 생각 또한 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오늘은 쉽게 인권을 침해 받을 수 있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종사하는, 특히 남성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언론들이 인권을 침해한 사례를 설명하고 이에 따른 나의 견해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목차
1. 들어가며
2. 남성이 짊어져야 할 사회적 의무, 군대
3. 남성 연예인의 성추문, 묻고 따지지도 않고 가해자?
4. 기자들의 잘못된 보도 행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본문내용
들어가며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그 중에서도 연예 뉴스의 비중은 오늘날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각종 연예인들의 결혼, 범죄, 열애설은 그날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하고 심지어 메인 뉴스에서조차 이를 자세히 다루는 코너까지 만들어져 있다. 스포츠와 더불어 그만큼 사람들이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그들의 사생활은 일거수일투족 알려지고, 보여지고, 찍히고, 밝혀진다. 유명 연예인의 열애설이 일주일 내내 뉴스 앞 쪽에 배치되어 보도 되어 지기도 하고, 숨기고 싶었던 과거의 일들, 범죄들이 낱낱이 밝혀지기도 한다. 이는 국민들의 ‘알 권리’라는 명목 하에 서슴지 않게 이루어지는 것 중 하나인데, ‘과연 연예인이 공인인가?’ 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공적인 일을 수행하느냐에 있어서는 확신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연예인이 ‘공인’이냐? 에 대한 물음을 시작으로, 연예인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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