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에 대한 기독교적 자세
- 최초 등록일
- 2018.01.11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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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형수술은 전쟁 중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군인들의 신체를 회복하기 위한 의료목적 으로 시행되었으나 최근의 성형은 고객의 외모, 몸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상업적 성격으로 바뀌고 있다.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SAPS)에 의하면 한국은 인구대비 성형수술 비율 부분에 서 세계1위를 차지하였으며,1) 성형수술을 원하는 사람들은 점점 증가하는 실태 속에 있다. 이렇게 사람들이 성형 수술을 하는 주된 동기와 목적은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시키 거나 긍정적으로 보이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 콤플렉스가 있는 신체의 특정 부분을 개선하 여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함에도 있다. 그리고 외모지상주의가 팽배하여 외모가 우대받는 시 대의 영향으로 성형수술의 많은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성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프랑스의 라캉 ‘욕망이론’의 틀로 성형 욕망을 분석하여 보면,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욕망하는 것이 아니라, 타자의 인정을 받기 위해 욕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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