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문학사 9장-16장 줄거리 요약/An Outline of American Literature
- 최초 등록일
- 2017.12.30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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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국문학의 전환점
2. 1900년부터 1930년대까지의 시
3. 잃어버린 세대의 작가들
4. 30년대
본문내용
1920년대에 들어서면서 미국 문학의 전진 운동은 중단된 것처럼 보였다. W. D. Howells와 Hamlin Garland의 사실주의 소설들은 유행이 지난 것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20세기 초두에 흥미를 끌던 작가들 중에서 Jack London은 그의 천재성을 상실한 것처럼 보였고 Frank Norris와 Stephen Crane은 이미 작고하였다. 사람들은 미국 문학에 있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묻고 있었다.
1840년대에 Emerson은 미국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바 있었다. 1880년대에 W. D. Howells는 사실주의 운동에다가 이와 유사한 선도적 역할을 부여하였다. 1915년에 비평가 Van Wyck Brooks는 America's Coming-of-Age라는 작품으로 시작해서, ‘자아비평(Self-criticism)'의 시대를 열었는데 작가들은 여기에서 미국과 미국문학의 무엇이 문제인지를 보았다. 그에 의하면 너무나 오랫동안 미국 생활은 오로지 돈 벌 생각만 하는 실업가들과 오로지 비실제적인 이론과 이상만을 갖고 있는 지성인들로 양분되어 왔다는 것이다. “교수들과 실업인들이 공동으로 인간 문명의 거대한 부분을 쥐고 있다”라고 Brooks는 썼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이 만날 수 있는 ’중간지점‘이 없었다. 따라서 신세대의 미국작가들이 이러한 ’중간지점‘을 건설 또는 재건해야 한다고 Brooks는 썼다. 젊은 작가들은 Brooks의 비평을 주목하였다. 그 결과 1950년대까지 지속된 ’뉴리얼리즘‘이 대두되었다. 그것은 미국 문학을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하고 영향력 있는 문학 중의 하나로 만들었다.
어떤 의미에서는 미국에서는 19세기가 1913년경까지도 끝나지 않았다. 이 시기에 즈음해서 새로운 비평가들 - Brooks, H. L. Mencken, Hanna Larson - 은 ‘청교도주의’의 죽음을 환호하기 시작하였다. Hanna Larson은 1913년에 “최근까지 미국 소설은 비도덕적일 정도로 도덕적이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진실이 자리할 여지가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