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분석 삼성전자와 apple 성과비교

소개글

삼성전자와 apple의 성과를 재무제표비교, 지수법, 재무비율 등을 통해 분석했습니다. SW분석 및 최근경쟁전략분석도 실시했습니다,

목차

1. 재무비율 비교
1) 유동성분석
2) 레버리지분석
3) 수익성분석
4) 효율성분석

2. 브리체트지수법을 통한 지급능력 분석
1) 단기지급능력
2) 장기지급능력

3. 2016년 삼성전자와 Apple의 경영성과 변화

4. 삼성전자와 Apple의 강 / 약점 및 경쟁전략 비교
1) Apple: 강점과 약점
2) Apple: 최근 경쟁전략
a. 삼성전자: 강점
b. 삼성전자: 약점
c. 삼성전자: 최근 경쟁전략

본문내용

• 유동성 비교분석
삼성전자는 전반적으로 Apple보다 양호한 유동성을 보인다. 삼성전자의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은 각각 247%, 209%로 Apple보다 약 2.23배, 1.94배 높은 수치이다. 이런 차이의 원인은 현금비율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삼성전자의 현금비율은 132%로 Apple의 52%보다 약 2.6배 높다. 삼성전자는 현금성 자산의 비중을 늘리면서(자산총계 대비 27%) 유동성을 키우고 있는데 반해, Apple은 장기금융자산(매도가능 금융자산, 만기보유 금융자산 그리고 관계기업투자자산)에 자산총계 대비 56%라는 큰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금비율 등이 Apple보다 상당히 높기 때문에 금융긴축이나 경기침체 상황에 좀 더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Apple이 관계기업투자 등 장기금융자산 위주로 투자하는 것에 비해 삼성전자 자산의 상당부분이 현금성자산 등 가치를 크게 창출하지 않는 분야에서 고여 있는 상황은 부정적이다.

• 레버리지 비교분석
부채비율은 35%로써, Apple의 25% 수준으로 낮게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부채의 운용은 Apple이 삼성전자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삼성전자의 이자보상배율은 34배로, Apple의 98배의 3분에1수준이다. 뒤에서 기술하겠지만 Apple은 삼성전자에 비해서 영업이익률이 현저히 높고 이자보상비율 역시 삼성전자보다 2.5배정도 높다. 삼성전자가 Apple보다 낮은 이자보상비율을 보인다는 것은, 그만큼 삼성전자가 부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대적인 관점에서 Apple은 이자율이 낮은 부채를 통해 높은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높은 이자율의 부채를 사용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영업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사안은 이자지급성 부채들의 이자율과 상환기간을 살펴보아야 하지만, 이자보상비율은 Apple이 삼성전자보다 금융권에서 더 긍정적인 평가(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암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