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분석 - 관심기업의 현황과 전망분석

소개글

경영분석과제자료입니다. 관심기업의 유동성 / 레버리지 / 수익성비율분석등을 제시했습니다.

목차

1. 회사개요
1) 기업정보
2) 주요제품

2. 사업현황
1) 산업특성
2) 파미셀의 최근 영업현황

3. 사업전망
1) 유동성비율
2) 레버리지비율
3) 수익성비율
4) 평가

4. 참고자료

본문내용

파미셀㈜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의 지원을 받던 ‘기업부설 연구소’를 전신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및 판매를 위해 2002년 설립된 회사다. 파미셀㈜의 김현수 대표는 2009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당시 상장기업이었던 의류업체 ㈜로이(구 주식회사 유화)에 인수되면서 우회상장에 성공했다. 사업보고서의 1968년은 피인수업체 로이의 설립 연도이다. 현재 파미셀의 유통 주식수는 52,584,919주이며, 이는 전체 주식의 약 90%를 차지한다. 또한 전체 주식의 5% 이상을 보유중인 최대주주로 김현수 현 파미셀 대표(9.24%) 1인이 있다.

주요제품
현재 파미셀은 성체줄기세포 치료제사업, 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사업, 줄기세포 보관사업을 주 사업분야로 영위하고 있다. 줄기세포 치료제사업은 파미셀의 척추 사업이다. 현재 파미셀은 1종의 시판 치료제와 7종의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다Figure1. 우선 시판 치료제인 CellgramⓇ_AMI 는 급성심근경색 치료에 이용되는 의약품이며, 세계 최초로 분화되지 않은 성체 줄기세포(성인의 골수 등에서 획득한 분화 이전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심장의 혈액 박출률을 높이는 치료제이다. CellgramⓇ_AMI의 1회 투약 비용은 약 15,000,000원이며, 2017년 상반기 기준 약 88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남두현, 2017). 2011년 출시 이후 CellgramⓇ_AMI의 효과성은 어느정도 입증이 되었지만, 적지 않은 가격 때문에 약품허가 재심사를 위한 최소 투약 수(600회)를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허가 취소가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사항은 현재 파미셀의 주가에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재심사의 결과에 따라 향후 주가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파미셀은 CellgramⓇ_AMI 외에도 7종의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는데. 이중 급성 뇌경색과 척추손상 치료제인 Cellgram_IS와 Cellgram_SCI 2개 품목이 상업화 직전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3상 단계에 있으며, 현재 가장 유력한 파미셀의 차기 수익상품이다.

참고 자료

남두현, (2017년 5월 18일), 국내 1호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 살아날까? “청년의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282
약학정보원, 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27070&cid=51000&categoryId=51000
이진한, (2011년 6월 25일), 동아일보, [세계 첫 줄기세포치료제 나온다]줄기세포치료제 한국이 門 연다, http://news.donga.com/3/all/20110625/38301560/1
성시종, (2016년 7월 28일), 이투데이, 파미셀,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 ‘Cellgram-AMI’ 보험약가 신청,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63232
기자 미상, (2017년 5월 31일), 스포츠서울, 파미셀, '세계 첫 줄기세포 치료제' 허가 취소 위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18028
이권구, (2017년 8월 31일), 약업닷컴, 상장제약 상반기 상품매출 증가율, 바이넥스 파미셀 에이프로젠 순,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09261
지연진, (2016년 1월 29일) 아시아경제, 파미셀, 울산 공장 확장이전에 90억원 투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906870
서건석, (2017년 3월 2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6년제약산업분석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