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정량

목차

1. Abstract
2. Introduction
3. Experiment Section
4. Result and Discussion
5. Conclusion
6. Reference

본문내용

Abstract. 이번 실험은 중량분석법을 이용해 철을 정량 하는 실험이다. 중량분석법이란 정량 하려는 성분을 시료로부터 침전, 휘발, 추출, 전해 등의 방법으로 분리하여 조성이 일정한 화합물로 만든 후 무게를 달아 목적성분의 함량을 결정하는 방법이다. 중량분석법의 종류 중 하나인 시료에 침전시약을 첨가하여 목적 성분을 침전, 이것을 건조 또는 강열하여 칭량하는 침전 생성법을 이용했다. 즉, 정량 하려는 Fe가 들어있는 Fe〖SO〗_4 (〖NH〗_4 )_2 〖SO〗_4∙6H_2 O 을 침전의 방법으로 분리하여 조성이 일정한 〖Fe〗_2 O_3를 화합물로 만들어 목석성분인 Fe을 계산식을 통해 함량을 구했다. 이 방법을 통해 얻은 Fe〖SO〗_4 (〖NH〗_4 )_2 〖SO〗_4∙6H_2 O 0.9949g, 1.0251g 를 통해 이론적으로 얻을 수 있는 〖Fe〗_2 O_3의 값은 이고, 실험값은 0.1964g, 0.1498g을 얻었다. 계산식을 통해 구한 Mohr염중 철 함유율의 이론값은 14.24%이고, 실험을 통해 얻은 값으로 구한 실험값은 13.74%, 10.17%가 나왔다. 따라서 오차율은 3.51%, 28.58%가 나왔다. 또, 오차율이 낮은 표본1은 강열할 때 도가니의 뚜껑을 반 정도 열어 붉은색의 〖Fe〗_2 O_3이 많이 생성되었고, 오차율이 높은 표본2는 도가니의 뚜껑을 작게 열어 검은색의 〖Fe〗_3 O_4가 많이 생성되었다. 따라서 실험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 도가니의 뚜껑을 열어 산소가 통하게 하는 것이 핵심 요인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Introduction
본 실험에서 정량하려는 원자인 철(Iron)은 원자번호 26번의 원소로, 원소기호는 Fe이다. 철은 반응성이 크기 때문에 대부분은 화합물로 존재한다. 철의 산화수가 +2인 화합물 (철(II) 화합물)을 ‘제1철(ferrous) 화합물’, 그리고 산화수가 +3인 철(III) 화합물을 ‘제2철(ferric) 화합물’이라 부른다.

참고 자료

http://www.nobel.or.kr/science-story/chemistry-science-story/520.htm
http://hyperscience.tistory.com/entry/%EC%BD%9C%EB%A1%9C%EC%9D%B4%EB%93%9C
https://en.wikipedia.org/wiki/Ammonium_iron(III)_sulfate
강원경, 공침법으로 합성한 철황화물 전극의 전기화학적 특성, 2012, p.15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f710cb809de81ea0ffe0bdc3ef48d419#redirect)
권혜진, 공침법에 의해 제조된 Ti-V-O 분말의 상전이 및 밴드갭 특성, 2011, p.5(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39d716f8b9d7971dffe0bdc3ef48d419#re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