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룡 조직신학 서론 서평

목차

1. 머리말
2. 책의 요지와 구성
3. 책의 의의
4. 꼬리말

본문내용

1. 머리말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입니다. 진리가 변질되고 훼방 받고 있던 그때, 유전이라는 이름으로 성경이외의 교리를 더한 로마 카톨릭이 권세를 잡고 있던 그때, 어쩌면 무모해 보이는 그 일을 온갖 핍박 가운데서도 감당해낼 수 있었던 까닭은 오직 성경이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로 시작된 복음은 교부들과 종교 개혁자들을 거쳐 변질 없이 그들의 후예들로 이어져왔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끊임없이 있어온 잘못된 이론들의 도전들 속에서 계속적으로 확립하고 확인해나간 교리들은 칼빈의 말처럼 교회의 서고 넘어짐의 조항이 되어 지금 우리가 바로 설수 있는 반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확립되고 조직되어온 교리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 땅 한국에서도 바르게 정착되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그 중에서도 박형룡 박사님께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출판된 박형룡 박사 조직신학 전집의 소개말에서와 같이 한국 교회에 개혁주의, 정통 칼빈주의, 청교도 장로교회 신학을 바르게 소개하고 정착시키는데 귀하게 쓰임 받으셨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