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 것 보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12.20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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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초반에 뮤직 비디오처럼 영상이 깔리고, 그 위에 타이핑 소리가 삽입되며, 인터넷 상에 각자의 아이디를 달고 릴리 슈슈의 대해 작성하는 글의 내용들을 보면,“그래서 결국 에테르가 뭔데”에 대한 궁금증에 사로잡히게 되는 도입부이다. 에테르를 구현자라고 표현하는 투고자들의 이야기들만이 에테르를 짐작하게 하게 한다.
극중 주인공인 유이치(이지메 대상자)는 저녁에 아이들의 부름에 저녁 늦게 나가 돈을 뺏길 뿐 아니라, 가장 친했던 친구 앞에서 자위를 해야 하는 등엄청난 모욕을 견디며 원인 모를 이지메를 당하고, 집에서는 새 아버지와 그가 데려온 동생 등으로 질식할 것만 같은 나날들을 보낸다. 이런 유이치에게는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 릴리 슈슈만이 유일한 안식처였다. 유이치는 방에 틀어박혀 자신이 운영하는 릴리 슈슈의 팬 사이트 ‘릴리피리아’안에서 피리아란 아이디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마치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이자 일과처럼 되었다.
그러던 중 유이치는 중학생이 되어 호시노를 만나게 되고, 둘은 단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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