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주의 시대의 철학자들
- 최초 등록일
- 2017.12.20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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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17세기 이성주의 사상가들의 과학과 철학
2) 18세기 계몽주의의 사상가들의 과학과 철학
본문내용
신앙과 지식을 일치시키려고 했던 서양의 중세 사상가들은 윤리의 근원을 신에게서 찾았다. 그러나 14~16세기에 일어난 르네상스(flowering, 문·예 부흥운동)와 자연 과학의 발달로 인간 중심적 세계관이 확산되었고, 16세기 카톨릭과 신교의 갈등으로 시작되었다가 근대적 국민 국가들 사이의 분쟁으로 비화된 30년 전쟁(1617-48)은 1648년 베스트팔렌 평화 조약으로 종식되었고 이 조약은 유럽 역사에서 하나의 이정표 역할을 했다. 카톨릭에 대한 권위는 무너졌고 서양 근대 사상가들은 르네상스(flowering ,문·예 부흥운동)라는 격동기를 치르면서 중세의 가치관으로부터 근대 세계라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그 후 17세기의 과학자들의 탐구로 지식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를 뒷받침한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드넓은 지평을 새롭게 열어주었고 결국 착취로 귀결되었다. 이 시대는 제도적인 모순과 불합리한 생활 그 자체였고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에 걸쳐 이 불합리한 생활을 없애고 이성을 일깨우려는 계몽주의가 등장했다. 이 레포트는 17세기 이성주의와 18세기 계몽주의 사상가들의 과학과 철학을 《서양문화의 역사Ⅲ》(사군자 출판)책과 인터넷백과 내용을 기준으로 조사 및 보충, 요약하였다.
베스트팔렌 평화 조약
① 프랑스가 알자스 대부분과 메스, 투르, 베르사유 세 주교령을 얻어 라인강 유역까지 국경을 넓혔다. 스웨덴은 서(西)포메른과 브레멘대주교령, 페르덴주교령 등의 영토를 얻어 발틱해와 북해의 광대한 영토를 차지했다. 그리고 제국 안에서 브란덴부르크가 동(東)포메른, 마크데부르크대주교령, 덴주교령 등의 영유를 인정받고, 바이에른과 작센 등도 약간의 영토와 선제후위를 인정받으며 새로운 열강으로 떠올랐다. ② 스위스와 네덜란드가 독립국 지위를 승인받았다.
③ 1555년 아우크스부르크 종교화의(宗敎和議)가 정식으로 승인되며, 칼뱅파에게도 루터파와 동등한 권리가 주어졌다. 또한 농노나 예속인들이 영주와 종교가 다를 경우에도 사적 또는 공적으로 종교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권리가 인정되었다. ④ 독일의 영방(領邦) 제후와 제국도시들에 '황제와 제국(帝國)을 적대하지 않는 한에서'라는 조건으로 상호 또는 외국과 동맹할 권리가 인정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