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읽고.../ 체육 독후감 / 스포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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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가 같은 생활운동은 좋아하지만, 스포츠는 낯설게 느껴진다. 나는 7차 교육과정 세대라 기능을 강조하는 수업을 받았는데, 남들에 비해 기능이 좋지 않았다. 따라서 경쟁적 요소가 들어가 있는 스포츠에 잘 참여하지 않았다. 그래서 스포츠에 관심이 많지 않았고, 스포츠에 관련된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다 남동생에게 이 책을 추천받았다. 박지성이 맨유에 들어가고 난 뒤인 26살 2011년에 쓴 자서전이다. 박지성은 누구나 다 아는 유명인사라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책을 읽으며 박지성 끈기와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았다. 박지성은 신체적·체력적으로 남들보다 약했다. 덩치도 작고 체력이 남들에 비해 떨어져 부모님은 공무원을 시키고 싶어 하셨다. 나중에 명지대에서도 선수가 되지 못한다면 체육교사를 하라고 하셨다. 하지만 끊임없이 노력을 하여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계발하였다. 이렇게 길러진 끈기, 강인함의 스포츠 정신들이 박지성의 정신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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