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러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 요약 &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7.12.14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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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계의 지속적인 진보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며 새로운 기술발전은 노동자의 작업을 더욱 기계적인 작업으로 변혁하여 어느 시점에 이르면 기계가 인간의 자리를 대체할 것이다. 노동자가 실업자가 된다는 것은 제품을 구매할 만한 능력을 가진 소비자가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수요 감소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공급자에게 영향을 끼쳐 하향 사이클을 이룬다.
<중 략>
기술발달로 향후 수천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지고 많은 산업과 고용 부분에서 노동의 지속적인 몰락이 예고되고 있다. 물론 기술발달로 새로운 유형의 산업이 생길 수 있으나 산업의 자본 집약적인 성질로 일자리의 수는 극히 적다. 즉,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흡수해줄 주목할 만한 새로운 부문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생명 기술산업은 지난 10년동안 9만 7000개도 안되는 일자리를 만들어준다. 또한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에겐 재교육프로그램도 효과가 없다. 그들의 교육수준과 첨단산업의 과업수준은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미국 경제사를 살펴보면 과연 대립되는 두 견해 중 어느 편에 더 가까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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