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의 중립외교와 현 동아시아 국제질서, 8.15 건국절 지정논란

목차

1. 광해군의 중립외교와 현 동아시아 국제질서
2. 8.15 건국절 지정 논란

본문내용

광해군의 중립외교란 인조반정을 일으키게 된 결정적인 요인으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을 도왔던 명나라에 대해 후금과 전쟁이 났을 때 후금을 막을 지원병을 보내달라고 했던 요구에 대해 무턱대고 명분만을 따를 수가 없게 되자 광해군이 국왕으로서 허울을 집어던지고 조선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실진적인 결단을 내리기 위해 파병을 미뤄가며 중국어 실력에 능통한 강홍립을 파견하게 되는데 그는 외교 경험만 있고 군대 경험이 없는 자로 그에게 “오직 패하지 않을 방도를 찾아라!”는 명령을 내리며 명나라 군대의 말을 맹목적으로 듣지 말고 조선군의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하게 됩니다. 이에 반발한 신하들을 광해군이 임진왜란 때 조선을 도와준 명나라와의 도리를 지키지 않은 것이라 여기고 그를 인조반정으로 끌어내리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