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한국 근현대사 정리본 책
- 최초 등록일
- 2017.11.24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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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생들이 모여서 만든 책입니다. 유사도 검사에도 안 걸리고 과제에 유용하게 쓰일 기술들이 많습니다.
목차
목차
I. 서양사
-1 중세에서 근대로의 변화
-2 프랑스에 대응하는 원주민의 계속된 투쟁
-3 핵심전투를 통해 한눈에 알아보는 2차 세계대전
-4 국가가 가난한 이유-냉전과 바나나 리퍼블릭
-5 IMF의 탄생
II. 한국 근현대사
-1 앉으면 죽산, 서면 백산.
-2 다시 깨어난 의병의 역사 영훈
-3 운요호 사건, 강화도 조약, 개항기
-4 1904년 한일의정서부터 1910년 국권피탈
-5 내가 조선의 국모다? 아니 매국모다
본문내용
1. 중세에서 근대로의 변화
<루터의 종교 개혁>
-성직자, 교황의 사치
교황 중 가장 사치스러웠던 사람인 레오 10세는 유흥을 즐기며 값비싼 예술품들을 모아 성당을 꾸미는데 에만 열심히 썼다. 교황사람들에게 레오 10세는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을 다시 짓는 일을 하기위해 돈이 많이 필요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면죄부’를 팔기 시작한다. 여기서 면죄부란 죄를 지은 사람이 돈을 내고 이것을 사면 죄를 면제받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증서이다. 즉, 교황은 면죄부로 장사를 한 셈이다.
- 성직자에 대한 비판의식
사치스러운 교황에게 도전장을 내민 사람이 있었다. 바로 그는 독일 수도사였던 마르틴 루터이다. 루터는 로마 가톨릭 교회가 잘못을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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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고 있고 면죄부 판매에 화가 나서 95개의 조항으로 이루어진 선언문을 작성했다. 루터는 신이 아닌 교황이 돈을 받고 인간의 죄를 용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루터의 생각에 공감했다.
*95개의 조항 중 면죄부 판매에 대한 비판을 가진 조항내용을 살펴보자면,
[20조: 교황이 모든 벌을 면제한다고 선언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모든 벌이 아니라, 단지 교황 자신이 내린 벌을 면제한다는 것 뿐이다.
36조: 진실로 회개한 크리스트교도는 면죄부가 없어도 징벌이나 죄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것이다.]
루터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데 교회나 성직자들은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며 오직 성경만이 신앙생활의 안내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