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탑에 도전한 사나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11.12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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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벨탑에 도전한 사나이'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레포트 형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에스페란토어란
2. 에스페란토어의 특징
3. 에스페란토어의 현황
Ⅱ. 본론
1. 자멘호프 박사와 에스페란토어 (3쪽 분량)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에스페란토어란
에스페란토어는 1887년에 폴란드 안과 의사 라자로 루드비코 자멘호프(Lazaro Ludoviko Zamenhof, 1859~1917) 박사가 창안한 배우기 쉬운 국제 공용어이자 가장 대표적인 인공어이다. 에스페란토 사용자들은 ‘1민족 2언어주의’에 입각해 같은 민족끼리는 모국어를, 다른 민족과는 중립적인 국제공용 보조어 에스페란토를 사용한다. 에스페란토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에스페란티스토'라고 한다.
2. 에스페란토어의 특징
인도유럽어족 언어를 기초로 어미의 통일, 발음의 구조화, 호격 변화의 일관화 등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다시 말해, 문법에 예외가 없다. 하지만 에스페란토가 그 당시 나타났던 수많은 인공어를 제치고 현재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자멘호프 박사가 주창했던 '언어의 공유를 통한 평등과 평화'가 현재까지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에스페란토는 언어이며 동시에 세계평화 운동으로서의 의미를 지니고 있기도 하다. 인도유럽어족 언어가 기본이고 어휘의 선택이 라틴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로망스어족 계열에 모여있어 유럽인에게는 배우기가 매우 쉽다. 문법은 슬라브어에 가깝고 기초어근은 로망스어에서 유래한 것이 많다. 또한 에스페란토어 기초단어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단어가 많은데, 이는 초창기 에스페란토계에 '루이 드 보프랑'이라는 프랑스인의 영향력 때문이다.
3. 에스페란토어의 현황
세계에스페란토협회 (Universala Esperanto – Asocio)는 62개국에 가맹국협회가 있고, 약 120개국에 개인회원이 있다. 본부는 네덜란드의 로테르담에 있다. 한국에서는 1920년 YMCA에서 시인 김억이 최초로 공개 강습회를 연 것을 보급의 시초로 보고 있다. 1975년 한국에스페란토협회가 설립되어 전국에 9개의 지부, 7개의 지회가 있다. 공식 기관지로 <La Lanterno Azia>라는 월간 잡지를 발행하고 있다.
참고 자료
바벨탑에 도전한 사나이 (자멘호프 전기,La Homo kiu defiis Babelon) 앙리 마쏭, 르네 쌍타씨 저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네이버. “에스페란토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4977&cid=43667&categoryId=43667, (2017.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