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분석)웅진 씽크빅 광고의 문화기호학적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7.11.09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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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웅진 씽크빅 [바른 교육 큰 사람] 광고 분석
1. [바른 교육 큰 사람] 다책 편
2. [바른 교육 큰 사람] 한글 편
Ⅱ. [바른 교육 큰 사람] 광고의 공통점 및 차이점
1. 공통점
2. 차이점
Ⅲ. 문화콘텐츠와 광고
1. 광고의 변화와 문화콘텐츠로서의 광고
2. 광고의 문화콘텐츠적 가치
본문내용
Ⅰ. 웅진 씽크빅 [바른 교육 큰 사람] 광고 분석
1. [바른 교육 큰 사람] 다책 편
(1) 광고 소개
<그 림>
웅진 씽크빅 [바른 교육 큰 사람] 다책 편의 광고는 서사를 지니고 있기 보다는 옴니버스 식으로 다양한 장면과 사례와 함께 글귀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먼저 어두운 침대에서 랜턴을 켜고 ‘잭과 콩나무’를 읽는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 후에는 ‘마술 피리에 이끌려 모험을 떠나는’ 소년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아름드리나무가 있는 숲을 뛰어노는 소녀의 모습을 비추며 ‘허클베리 핀과 함께 숲을 헤맬지도 모른다.’라는 서술을 한다.
후반부에는 광고에서 비추는 대상의 나이가 많아지며 길을 두고 고민하는 남아와 ‘프로스트’와 연결하고 바닷가를 지나는 열차 안에서 책을 읽는 소녀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연결하여 표현한다. 그리고 광고는 탁자 위에 책의 페이지가 넘어가는 장면과 함께 “세상을 만나는 그곳, 다책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끝을 맺는다.
<중 략>
(3) 전체적 분석
[바른 교육 큰 사람] 다책편 광고의 겨우 이미지와 텍스트를 대비하는 형식으로 광고를 구성하였다. 해당 이미지에 대응하는 나래이션 및 자막은 다음과 같다.
⓵ 소녀는 밤이면 잭과 함께 콩나무를 오른다.
⓶ 소녀는 정류장에서 삼총사와 맹세하는 달타냥을 만난다.
⓷ 소년은 마술피리에 이끌려 모험을 떠나기도 하고
⓸ 소녀는 아름드리나무와 푸른 담쟁이가 우거진 숲을 허클베리 핀과 함께 헤맬지도 모른다.
⓹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두 갈래 길 앞에서 프로스트처럼 고민할 것이며
⓺ 바닷가 어느 곳에서 슬픔으로 가득 찬 베르테르의 편지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
⓻ 소년과 소녀는 그곳에서 꿈을 꾸고 두근거린다.
⓼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세상과 대화하고 세상을 꿈꾸게 하는 세상을 만나는 그곳 ‘다책’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