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특수교육학개론 뇌성마비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7.11.06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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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학교 특수교육학개론의 뇌성마비 파트 레포트입니다.
뇌성마비의 정의부터 치료법( 바보스, 보이타, 페놀 블록, 보톡스 등등 )까지 있습니다.
목차
1. 뇌성마비의 정의
2. 뇌성마비의 출현률
3. 뇌성마비의 원인
4. 뇌성마비의 분류
1) 운동생리학적 분류
2) 부위별 분류
3) 장애정도에 따른 분류
5. 뇌성마비의 수반장애
1) 운동장애
2) 지적장애
3) 발작장애
4) 감각장애
5) 의사소통장애
6) 학습능력의 문제
7) 근·골격계의 문제
8) 섭식과 영양의 문제
9) 치과 문제
6. 뇌성마비의 진단
7. 뇌성마비의 치료
1) 치료적 운동
2) 기능적 훈련
3) 보장구
4) 가정프로그램
5) 경직 및 변형의 치료
6) 수술 치료
본문내용
1. 뇌성마비의 정의
뇌성마비는 중추신경계 장애 중 대표적인 것으로, 1861년 영국의 정형외과의사 Little은 어린이의 각종 변형을 치료하면서 오래 지속된 경직이 변병을 치료하면서 오래 지속된 경직이 변형의 원인임을 알아냈고, 경직은 주로 유아기 뇌손상 때문이며 조산과 분만 시 질식이 이러한 뇌손상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 하였다. 이렇게 난산을 통해 출산한 63명의 어린이에게 발생한 신경손상 증상이 보고되면서 'Little병‘ 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 후 1889년 Osler는 구조적인 뇌 병리와 경직성 마비와의 상관관계를 신경해부학적으로 증명하였고, ’Cerbral Palsies‘ 라고 부른 것이 게기가 되어 ’뇌성마비‘라고 명명하게 되었다. 그러나 문자 그대로 대뇌의 마비라는 의미는 뇌성마비라고 부른 질환 외에도 대뇌 문제로 마비증상을 일으키는 모든 질환을 통징하는 매우 포괄적 의미이므로 많은 학자들이 잘못된 명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렇게 뇌성마비의 용어에 대한 혼란은 지속되고 있지만 그 의미는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포괄적인 명칭으로 인한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뇌성마비를 명확히 정의하고자 하는 노력이 계속되어 왔다. 영국의 Mac Keith와 Polani는 1957년에 ‘발달 중인 뇌의 비진행성 병변에 의한 대체로 영구적이지만 어느 정도 변화는 있을 수 있는 움직임이나 자세의 이상’으로 정의하였고, 이후 Mutch 등은 이전까지의 정의에 더해 ‘뇌 발달의 초기에 뇌의 기형이나 비진행성 병변으로 인한 변화하는 운동장에 증후군을 포괄하는 용어’로 정의하였다. 뇌 병변의 원인은 선천성 기형이나 질환, 주산기의 저산소증일 수 있고, 신생아시기에 발생한 뇌동맥정색일 수도 있으며 출생 후 외상 때문일 수도 있다. 어떤 이유이든 발생한 뇌 병리가 진행하지 않으면서 운동장애가 나타날 때 뇌성마비라고 진단하며, 이러한 정의는 다양한 원인에 의한 다양한 임상증후군을 포괄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참고 자료
박숙자 · 이나미 · 최윤희(2012) . 『특수교육학개론』 . 서울: 청목출판사.
정동훈 · 채희태 · 김희규 . 『지체장애 학생의 이해와 교육』 . 서울: 시그마프레스.
박상희 . 『뇌성마비 VS 치료법』 . 서울: 정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