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생활과 통계
- 최초 등록일
- 2017.10.31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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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과 통계
이태림, 이기재, 이긍희, 장영재 공저.
2015년 7월 25일 초판 발행.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서평입니다
목차
1. 통계
2. 정보
3. 인프라
4. 결론
본문내용
1. 통계
원리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머릿 속으로 그림을 그릴 줄 알아야겠다. 예를 들어 ‘랜덤’이라는 표본 추출법이 있다.
56쪽이다.
<우리나라 전체나 서울시 또는 인구 50만 정도의 화성시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해도 거의 동일한 수의 표본 크기가 요구된다. 조금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예를 들어 요리사가 아주 큰 솥 단지와 작은 솥 단지에 수프를 끓이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요리사가 큰 솥이나 작은 솥의 수프 맛을 보고자 한다면 솥의 크기와 상관없이 잘 휘저은 후 한 숟가락 정도만 떠서 맛을 보면 전체 수프 맛을 파악할 수 있다>
랜덤을 국 섞기로 비유했다. 한 번에 이해가 된다.
바닷물이 짠 지 안 짠지를 알려고 모든 바닷물을 다 마실 수는 없다. ‘변’인지 ‘된장’인지 먹어 봐야 아는 건 아니다는 속담이 있다. 통계는 바닷물을 다 마시기 귀찮은 자들을 위한 도구다. 어디서나 바닷물이 짜다는 걸 정보라 할 때, 이런 유용한 정보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