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미술사 [조선, 중국 청화자기]
- 최초 등록일
- 2017.10.21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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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청화자기란 ?
청화란 흰 바탕에 남 청색의 그림문양이 있는 도자기이다. 백색 태토(胎土)로 성형시킨 바탕 위에 산화코발트의 회구로 문양을 그려 넣고 그 위에 유리질의 투명유를 칠하여 1300~1350℃ 전후의 화력으로 굽는다.
중국 원나라 때에 성하였고 이후 중국 도자기의 중요한 기술로 발전하여 베트남, 한국, 일본 등의 동양 및 유럽 도예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영어로는 블루 앤드 화이트 웨어(blue-and-white ware)라 한다.
조선청화자기
조선 청화자기 백자의 등장
조선 청화자기 중 대표적인 자기로 백자와 분청사기를 예로 들 수 있는데 우선 백자는 15세기 중엽부터 종문양이 사라지고
여백을 많이 살린 간결하고 소박한 무늬만 남았으며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거의 중단 되었다가 조선적 세계를 지향하는 움직임이 정치, 사회, 문화에 반영되는 시기였는데 그 중 도자기에 있어서도 백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사용되었으며, 유백색의 백자로 바뀌어가며 둥근 달 항아리가 제작, 철화 기법으로는 운륭문, 초화문, 매죽문 등이 자유롭게 시문된 청화백자가 발전하였다가 17세기에 다시 준수하고 무늬가 단순한 청화백자가 등장, 생산, 보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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