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九十六回
- 최초 등록일
- 2017.10.05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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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전한통속연의 96회 第九十六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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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史稱傅昭儀入宮, 善事人, 下至宮人左右, 飲酒酹地, 皆祝延之。
사칭부소의입궁 선사인 하지궁인좌우 음주지 개축연지
酹(부을 뢰{뇌}; ⾣-총14획; lèi)
祝延 [zhù yán] 祝人长寿
역사에 부소의가 궁궐에 들어와 잘 사람을 섬기고 아래로 궁녀 좌우까지 음주하여 땅에 붓고 모두 축수를 했다.
不知此正固寵希榮之伎倆, 使人墮入術中而不自覺者也。
부지차정고총희영적기량 사인추입술중이부자각자야
이는 바로 총애를 견고하고 영화를 바라는 기량임을 모르고 사람이 술수에 빠져들어 자각하지 못하게 했다.
哲婦傾城, 本諸古訓, 傅昭儀固一哲婦耳。
철부경성 본저고훈 부소의고일철부이
*哲夫成城(철부성성) : 지혜로운 남자는 성을 이룩하고 哲婦傾城(철부경성) : 지혜로운 여자는 성을 쓰러뜨린다
현명한 부인이 성을 망하게 한다고 함이 고대 교훈에 근본하니 부소의는 진실로 지혜로운 부인일 뿐이다.
哀帝之入嗣大統, 全賴傅昭儀之營謀。
애제지입사대통 전뢰부소의지영모
한애제는 대통을 이으러 들어감이 온전히 부소의가 운영한 꾀이다.
卽位以後, 其受制於傅昭儀也, 固意中事, 善事人者, 一變而爲善害人。
즉위이후 기수제어부소의야 고의중사 선사인자 일변이위선해인
즉위한 뒤로 부소의 제어를 당해 진실로 뜻이 맞아서 잘 타인을 섬기다 한번 변화하여 잘 타인을 해쳤다.
師丹持議甚正, 卽首黜之;
사단지의심정 즉수출지
사단의 논의가 매우 엄정해 처음 내쫓기었다.
傅喜以行義稱爲傅氏子弟中之翹楚, 而傅昭儀猶不肯相容, 何論他人?
부희이행의칭위부씨자제중지교초 이부소의유불긍상용 하론타인
翹楚:여럿 가운데 뛰어남
부희는 행동 의리가 부씨 자제중 가장 뛰어나는데 부소의가 용납하지 않는데 어찌 다른 사람을 논의하겠는가?
彼解光之阿旨獻諛, 劾奏趙氏, 原爲趙氏姊妹之惡報, 猶可言也。
피해광지아지헌유 핵주조씨 원위조씨자매지악보 유가언야
저 해광이 아첨의 뜻을 바쳐 조씨를 탄핵상주하니 원래 조씨 자매의 악의 과보를 말할만하다.
馮昭儀何罪?竟以當熊之慚恨, 信張由之誣, 容史立之詐, 卒使賢妃自盡, 馮氏凌夷。
풍소의하죄 경이당웅지참한 신장유지무 용사립지사 졸사현비자진 풍씨능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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