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리더십(리더쉽)'의 모든 것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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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어떤 비전인가 – 비전 리더십
2. 상사와 팀 사이에 믿음이 있는가 - 신뢰 리더십
3. 커뮤니케이션이 되는가 - 의사소통 리더십
4. 행동은 하는가 - 실행 리더십
5. 권력이 순환하는가 - 임파워먼트 리더십
6. 개인 감정인가, 콘텐츠인가 - 서번트 리더십
7. 대안이 있는가 - 솔루션 리더십

본문내용

1. 어떤 비전인가 - 비전 리더십
비전 제시는 쉽고 확실하게 하라
상사는 일할 의욕과 의미를 제공하며, 담대한 희망을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그는 늘 자신이 전할 메시지를 ‘쉽고 확실하게’ 다듬어 반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구성원들의 목표가 한곳으로 집중된다. 상사가 해야 할 최고의 업무는 팀에 신바람을 불어넣는 일이다. 다른 일을 아무리 잘해도 이 일에 실패하는 상사는 팀을 망가뜨린다. 이직률이 높은 팀을 보면 음모와 야합과 뒷담화가 판을 친다. 나라가 이런 분위기일 때 이민을 가려는 사람이 많아진다.

반대로 다른 능력이 조금 부족해도 팀을 춤추게 하는 상사가 팀의 성과를 창출해낸다. 역량이 비슷한 팀인데도 상사들마다 다른 성과를 내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팀이 신명이 날까? 가장 먼저 팀 앞에 선 상사가 팀이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고, 구성원들도 알고 있을 때 팀의 행복도가 상승한다. 상사가 사익을 추구하고 표리부동하면 팀의 분위기가 음울해진다. 뭔가 의심쩍어하고 음모가 가득한 분위기로는 조직이 성공했다 해도 그 열매가 달콤할 수 없다. 설령 팀이 난관에 처해도 팀 전체가 투명하고 확고한 비전을 공유한다면 구성원들은 큰 보람을 느끼며 고난을 충분히 이겨낸다.

팀의 비전이 상사만의 것인가. 그런 팀에서는 상사 혼자만 뛰어야 한다. 상사가 전 직원이 가슴 설렐 만한 담대한 희망을 내놓을 때 모두가 그 방향으로 매진하는 것이다. 상사 혼자만의 꿈은 백일몽으로 끝나지만, 구성원 전체가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따라서 상사의 주요 일과는 현재를 기반으로 미래의 비전을 구상하는 데 투자되어야 한다. 비전이란 팀의 방향과 도달 가능한 최대한의 목표를 진술해 놓은 것이다. 제대로 된 비전은 죽어가는 팀도 살리지만, 허황되고 잘못된 비전은 생생한 팀도 죽인다. 살아 있는 비전을 통해 팀의 기운을 살리는 팀의 분위기 메이커가 상사이다.

<중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