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레드다이아몬드의 ‘총균쇠’ 11장 가축의 치명적 대가, 세균이 준 사악한 선물 독후감

소개글

독후감 : 재레드다이아몬드의 ‘총균쇠’ 11장 가축의 치명적 대가, 세균이 준 사악한 선물

일반생물학 과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는 제레미 다이아몬드는 총 균 쇠를 통해 유라시아 문명이 다른 문명을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유라시아 인종의 지적, 도덕적, 유전적 우월성 때문이 아니라, 지리적 차이에 있다는 결론을 담았다.
11장에서는 농경사회를 통해 식량 생산이라는 궁극적 원인이 어떻게 병원균, 문자, 기술, 중앙 집권적 정치 체제 등의 직접적 원인을 낳았는지를 다룬다.
질병은 인간을 죽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므로 역사를 변화시키는 결정적인 요인이기도 했다.
과거의 전쟁에서는 반드시 가장 훌륭한 장군이나 무기를 가졌던 군대가 승리하지는 않았으며 가장 지독한 병원균을 적에게 퍼뜨리는 군대가 승리할 때가 많았다. 이 병원균이 가장 큰 위력을 보여준 예는 1492년 유럽인들이 남북아메리카를 정복할 때다.
스페인의 군대에게 죽임을 당했던 사람들보다 병원균에 희생당한 아메리카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았다.
여기서 “북아메리카와 유럽사이의 세균교환은 왜 이렇게 불평등했을까?”라는 의문을 가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