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공간 나의 주거공간
- 최초 등록일
- 2017.09.26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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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험해 왔던 집들을 회상해보자.
2 . 내가 경험했던 위의 집들 중 가장 인상적이고 좋았던 집(혹은 그 집의 어떤 특정 공간, 동네의 특정 장소 등)은 무엇이며, 어떤 점 때문인가?
3 . 미래에 내가 살고 싶은 집(혹은 동네)은 어떠한 곳인가?
본문내용
1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험해 왔던 집들을 회상해보자.
지금까지 나고 자라온 곳들을 쭉 살펴보니 총 여섯 군데가 된다. 마포 집은 할머니 댁이었는데 할머니와 우리 엄마, 아빠와 갓 태어난 나, 그리고 삼촌, 고모까지 여섯 식구가 살았다. 내가 10개월일 때 안산에 있는 빌라로 분가하셨고 17개월에 이사한 평택은 다가구주택이었다고 한다. 평택에서 동생이 생겼고 이후 내 기억이 닿는 가장 오래된 지점부터 나는 화성에 살았다. 그 곳은 내 유년시절의 모든 추억의 배경이다.
화성의 집은 한신대학교 앞에 있는 ‘대광빌라’라는 4층짜리 아주 작은 빌라단지였는데,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가 어린 아이들이 걷기엔 조금 먼 거리에 있어서 동네 아이들은 학교까지 버스를 타고 다니거나 교회 봉고차를 타고 등교를 했다. 학교 가는 길은 그곳이 약간 촌이라 당시에는 대형마트나 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는 없었고 단지 안에 대광슈퍼라는 슈퍼 하나만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