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산업기술 인력 양성

목차

1. 현황 및 필요성
2. 정책 과제
3. 기대 효과
4.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고용전략

본문내용

□ 현황 및 필요성
ㅇ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과 기존의 기술들이 상호 융복합되고 함께 진화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

- 인공지능(AI), 로봇공학, 자동차, 생명공학 등 이전에는 서로 독립적으로 존재하던 분야들이 경계를 초월하여 융복합하며 상호 발전을 촉진
- 다양한 종류의 여러 사물들과 인간을 연결시키는 디지털 기술인 사물인터넷(IoT)의 발달로 이를 통해 생성되는 거대규모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빅데이터 산업이 자연스럽게 발달
-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컴퓨터 기술의 발달은 AI 성능 향상, 물리기술의 발전을 통해 무인자동차, 드론, 로봇의 발달로 연결
- 물리학, 3D프린터, 신소재, AI 기술의 향상은 생물학 및 의학 발전 촉진자로 작용

ㅇ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확산은 일상생활과 관련하여 광범위한 사회경제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으며,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

- 모바일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차량공유 및 숙박공유 서비스 등은 이미 활성화되어 임시고용 확대와 노동시장 유연화 흐름을 촉진 중
- 임시고용 확대와 파트타임 일자리의 증가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를 늘려 전반적인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
- 사물인터넷, AI, 자율주행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융합이 확대되고, 노동력이 거의 필요 없는 스마트 팩토리가 널리 확산될 것으로 예상
ㅇ 스마트 팩토리 도입으로 제조 혁신이 불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생산 인력의 수요 및 구조에 변화를 초래

- 공장자동화가 진척될수록 특히 저임금 단순노동직을 중심으로 한 취업인구 감소가 불가피하므로 고용촉진 측면에서는 부정적인 영향 예상
- 스마트 팩토리 도입으로 저렴한 노동력을 찾아 해외로 이전했던 기업들이 본국으로 되돌아오는 리쇼어링(Reshoring) 확산

ㅇ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도입으로 경영전반의 자동화가 진전되고 있어 사무직 인력 수요 및 배치 구조에도 변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