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예(弓裔)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7.09.26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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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 리 말
Ⅱ. 궁예왕의 성장 배경
Ⅲ. 이상사회로의 야망과 몰락
Ⅳ. 맺 음 말
본문내용
Ⅰ. 머 리 말
궁예(弓裔)라는 인물은 과거 역사서에만 의존하다보면 놓치기 쉬운 부분이 많다. 그만큼 그의 업적이 대단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왕건이 자신의 과오에 대하여 사실을 미화하는 과정에서 과한 과장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그 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
궁예(弓裔)는 896년 철원을 도읍으로 정하였는데, 이 땅은 본디 토질이 비옥하여 1년 풍년이 들면 7년 동안은 곡식 걱정이 필요 없다고 할 정도로 도읍으로 정하기에 적당하였다. 그는 이러한 안목으로 집권 초기 나라를 잘 통치하게 되고, 국가는 나날이 번성해갔다. 그러나 훌륭한 통치자의 역사는 폭군이라든지 살인마의 모습으로만 그려져 있다. 심지어 《삼국사기》에 기록된 외모에 관련된 글을 보면, 역사에서 패한 패자의 모습만이 덧칠되어 있다.
궁예(弓裔)는 5월 5일 외가에서 태어났다. 그 때 집 위에 흰 빛이 서려 긴 무지개 같은 것이 위로 하늘에까지 닿았다.
참고 자료
이재범, 『태봉의 궁예, 철원에 살아있다!』, 푸른역사 출판사, 2005
『삼국사기』 권50, 궁예
http://ko.wikipedia.org/wiki/%EA%B6%81%EC%98%88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596667
조인성, 『태봉의 궁예정권』, 푸른 역사 출판사, 2008
최남선, 『풍악기유』, 경인문화사, 2013, 20~2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