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국제화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7.09.08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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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한국에 많이 생기고 있는 샌드위치 가게인 ‘SUBWAY’의 쿠키 포장지 뒷면을 보면 세계 여 러 나라 말로 주의사항 같은 것이 적혀있다. 대부분 라틴어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글자이다 보니 아는 언어라 할지라도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어느 나라 말인지 구분도 되지 않게 비슷한데, 그중 한글은 유 독 눈에 띈다. 모두 같은 내용이지만 문자의 생김새가 유독 독특하고 누구나 한번쯤 눈이 갈 법 하다. 생김새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우리의 말 ‘한글’은 세계가 인정한 문자 시스템을 갖고 있다. 한글 을 모국어로 쓰는 대한민국 사람들은 그에 대한 큰 인식을 갖고 있지 않지만, 국제연합 UN을 비롯한 세계 여러 사람들은 한글이 그 어떤 언어문자보다도 배우기 쉽고 읽기도 쉽다고 말한다. 한글을 제대로 배우려 하는 외국인들은 존댓말이나 구개음화에 의한 문자와 소리의 차이 등의 문제로 “한글은 가장 배우기 어려운 외국어다.”라고도 하지만 문자만을 놓고 본다면 한글만큼 간단한 문자 체계를 가진 언 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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