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입학에 대한 찬반 논란 고찰 리포트

소개글

특례입학에 대한 찬반 논란 고찰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논란이 되는 특례입학
2. 특례입학은 혜택 받는 소수를 위한 진정한 해결책이 아니다
3. 반대편의 주장: 특례입학의 필요성
4. 재반론: 특례입학 제도로 인한 폐해
5. 특례입학제도의 변화가 필요하다
6. 참고문헌

본문내용

논란이 되는 특례입학
최근 경기도 교육청은 교육부 관계자, 세월호 희생자 유족대책위원회, 구조학생 가족대표 등이 모인 회의를 열었다. 이 논의의 초안에는 2학년 학생들에 대해서는 대학입학 전형에서 특례제도를 적용해 줄 것을 전국 각 대학에 적극 요청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는 곧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지방선거를 맞아 세월호 특례입학을 선거공약으로 하는 후보가 있는 등 이슈가 되었다. 특례입학이란 대입정원의 일정비율을 정원 외 범위에서(혹은 정원 외로) 특정계층이나 집단에 속한 자에게 특별히 배정하거나 그들에게 가산점을 부여하여 전형하는 것을 말한다. 특례입학에는 이번 세월호에 관련된 것 외에도 농어촌 전형, 특성화 고교 전형, 재외국민 전형, 서해5도 전형 등이 있다. 나는 특례입학은 말 그대로 평범한 입학이 아닌 혜택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특례입학은 혜택 받는 소수를 위한 진정한 해결책이 아니다.
대학 입시는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이 겪어야 하는 관문이다. 세월호 사건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생존자 학생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특례입학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참고 자료

강승희, 농어촌 출신 대학특례입학제도에 관한 평가 연구, 건국대학교 대학원.
장동환, 전문계고 대학정원 외 특별전형이 전문고 활성화에 미친 여향에 관한연구,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콘라드 헤세, 계희열 옮김, 헌법의 기초이론, 박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