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기업분석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7.08.06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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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분석기업 개요
1.1. 기업현황
1.2. 주요사업
1.3. 사업영역
2. 산업분석
2.1. 산업개황
2.2. 제품수명주기
2.3. 경기변동
2.4. 산업특성
2.5. 산업 내 기존기업 간 경쟁
2.6. 신규회사 진입 위험
2.7. 공급자에 대한 교섭력
2.8. 구매자에 대한 교섭력
2.9. 대체재
3. 영업분석
3.1. 시장지위 및 경쟁력
3.2. 내부경쟁력 원천
3.3. 사업전략
3.4. SWOT분석
4. 재무분석
4.1. 유동성비율
4.2. 부채관련비율
4.3. 회전율
4.4. 수익성비율
4.5. 주가관련비율
5.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신규회사 진입 위험
의약품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신기술 개발이 어렵고 개발 및 유통 판매에 이르기 까지 정부의 엄격한 제제를 받는다. 또한 이미 다수의 경쟁자들이 경쟁을 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시장의 규모는 적은 반면 신흥국의 성장으로 인해 세계시장의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시장에는 많은 기회가 존재하고 있다.
후발주자의 대표적인 예로 SK케미칼, LG생명과학 CJ제일제당이 있다. SK케미칼과 LG생명과학은 활발한 연구개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주목할 만한 성과는 내놓지 못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선플라`, `엠빅스` 등 국산신약 2개를 배출했으며 천연물신약 `조인스`도 보유하고 있다. 의약품 분야로 연간 4000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연구개발비도 매출 대비 13~15% 수준으로 다른 제약사보다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선플라는 거의 매출을 올리지 못하고 있으며 엠빅스도 연매출이 30억 원대에 불과하다.
LG생명과학의 팩티브도 세계 시장을 두드리고 있지만 국내에서의 매출은 미미한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연구개발과 유통망 확대를 위해 녹십자와 손을 잡았다.
CJ제일제당은 의약품사업은 다른 대기업 계열 제약사에 비해 초라한 수준이다. 1984년 유풍제약, 2006년 한일약품을 각각 인수한 CJ제일제당은 지난 1995년 자체개발신약 `슈도박신주`를 출시했다. 하지만 허가 당시 내걸었던 조건부 임상을 마무리하지 못해 시장에서 철수했다.
CJ의 의약품 사업부는 연간 35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연구개발비는 매출 대비 5% 정도에 불과하다. 최근에는 신약이나 개량신약보다는 복제약 시장에 초점을 맞추는 분위기다. 고혈압약 `아프로벨`·`디오반`, 천식약 `싱귤레어` 등 지난해부터 허가받은 복제약만 19개에 달한다.
이와 같이 의약품 산업은 신규회사가 진입하기에는 높은 시장 진입 장벽과 리베이트 규제와 같은 시장 환경의 악재가 많다.
참고 자료
기업경영분석 - 정기웅 저
유한양행홈페이지 www.yuhan.co.kr
전자공시시스템
유한양행 사업보고서 2007년~2010년
유한양행 감사보고서 2007년~2010년
동아제약 사업보고서 2007년~2010년
한국은행 홈페이지
한국 신용정보
한국은행 - 2007년 기업경영분석
매일경제신문
조선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