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관전기
- 최초 등록일
- 2017.08.01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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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관전기 입니다
일시: 2017년 7월 28일 금요일
장소: 서울 코엑스 B홀
목차
1. 창업 박람회
2. 아이템
3. 결론
본문내용
1.1. 도구
슬픈 '안나 카레리나'의 법칙을 이 곳에서도 발견한다.
<남들이 있는 건 다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남들이 없는 걸 가지고 있어야 진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우리는 얼마나 열심히 뛰어야 하는 걸까? 제도자본(법, 금융 등)을 이용하는 자는 큰 어려움없이 생활한다. 제도로 진입 장벽을 쳐 두기 때문이다. 사회로부터 그런 배려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길고 긴 레드오션(red ocean)을 홀로 헤엄을 쳐야 한다.
이 박람회는 헤엄치는 기술과 오리발, 수경, 산소통 이런 것들을 보여준다.
사람은 자신의 신발을 신고 산다. 사람마다 눈이 다른 것이니 최대한 많이 보고 내가 납득이 되는 걸 골라야 한다. '고해'를 건너기 위해서는 어떤 도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선택할 일이다.
1.2. 교육
창업은 몸으로 부딪쳐 봐야 한다, 생각했다. 실제 창업을 해 본 사람이 컨설팅을 하는 게 아닌 모양이다. 협회에서 창업 컨설턴트를 양성한다. 배워서 되는 것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