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회론] 북한의 경제난
- 최초 등록일
- 2017.08.0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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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경제난을 조사한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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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남한과 비교한 북한의 현재 경제 상태
Ⅱ. 본론
1. 북한의 경제난
(1) 식량난
(2) 에너지난
(3) 외화난
(4) 생활 필수품난
2. 경제난의 원인
(1)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모순
(2) 자신들만의 자립경제노선
(3) 과도한 군사비 지출
(4) 지도층의 잘못된 방향인식
(5) 중공업 우선정책
Ⅲ. 결론 - 경제난 속 북한이 나아가야할 방향
본문내용
남과 북의 경제적 차이
다음은 북한의 소득수준을 나타내는 표와 남과 북의 무역총액차이, 1인당GNI차이, 북한과 남한의 경제성장률 등을 비교하는 자료이다. 위의 자료를 종합해보면 현재 북한의 경제수준은 거의 세계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분단후 60년이 지닌 지금의 남과 북의 격차는 하늘과 땅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은 1990년대 사회주의권의 몰락으로 인한 국제사회로 부터 고립과 북한 사회주의체제의 구조적인 모순으로 1990년부터 1998년까지 9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 인해“고난의 행군”이라는 말이 붙여졌으며 이로 인해 심각한 기근과, 식량난 이로 인한 꽃제비의 탄생, 외화의 기근, 에너지의 기근, 생활필수품의 기근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파생시켰다.
식량難
이 그림의 북한의 식량난을 잘 보여주는 사진이다. 이들은 꽃제비라고 불리며 하루하루를 빌어가며 살아가고 있다. 꽃제비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가난한 어린아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쓰레기통을 뒤지며 근근이 살아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식량난에 버티다 못해 식인인간이 등장하여 꽃제비들을 잡아먹는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는 추세이다. 오른쪽에 있는 여자는 20대 여성인데 이 여성은 토끼풀을 캐고 있었다. 토끼에게 줄 먹이가 아닌 바로 자신이 먹을 음식이었다. 이여성은 나중에 옥수수 밭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하니 현재 북한의 식량난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준다.
북한은 92년부터 곡물수요 대비 생산부족 규모가 200만 톤을 초과하는 심각한 곡물 부족현상을 보여 왔다. 94년까지 이러한 생산 부족을 곡물 수입, 곡물의 강제 절약, 그리고 비축곡물의 방출 등을 통해 해소해 왔으나 95년 12월 북한을 방문한 세계식량계획 조사단의 추정 결과에 의하면 95년 수해로 96년도 식량 사정은 더욱 어려워졌다.
참고 자료
없음